홈페이지에서 상세사진을 보다가 미스티블루에서 언뜻 연한 그린톤이 감도는듯 보이더라구요. 제주 바다를 상상하며 은은하면서 자연스러운 그린톤이으로 요청드려 주문한 반지인데요.예상보다 훨씬 더 은은하고 아름답네요! 처음 실내에서 상자를 여는 순간 화이트인가 싶었는데, 이내 계속 바라보니 그린 맞더라구요. ^^평소 에메랄드의 딥그린을 좋아하였는데, 사파이어의 투명한 그린도 매력적이에요.햇살좋은 실외에서 보면 반짝거리는 윤슬이 떠오릅니다. ^^
poett